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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mail Opener 1.6.exe ( winmail.dat ) 아놔....... 허위 낚시가 엄청나게 많네요. (궁서체)winmail.dat을 열어야 하는데... 그래서 올려둡니다.Avast 검진결과 Virus는 보이지 않습니다. [첨부] winmail opener 1.6.exe 더보기
Can you see the ISON with your eyes? 아이손 C/2012 S1 C/2012 S1 ISON 아이손 어라.. 머리위의 새벽 하늘을 보니 구름이 걷히고 별이 몇 개 보이네요? 보일런지 안보일런지.. 되든 안되든 나가 봅시다. Spica를 기준으로 몇 장 찍다보니 금새 해가 떠오르려 하네요. ㅡㅡ; Sellarium을 통해 확인한 Ison. 찍은 사진 중 대충 아이손의 위치가 있을법한 크롭 안한 한 장. 저 밝은건 Spica. 망원경 그런거 없... 생 눈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찾겠네요. 비교해 봅시다. 원본 사진에 보이는 별들을 레이어 위에 붉은 점으로 표시하고... Sellarium과 비교... 짠~ 니가 아이손 이냐? 생 눈으로 잘 보인다는데 왜 내 눈엔 흐리멍텅하니 안보이니... ㅠ (잘보면.. 쪼끔.. 아주 쪼금 밝을랑 말랑하는거 보임.;;) 아이손아,, .. 더보기
Short break in Japan last month. (4) _Nagoya riding 자.. 오늘은 나고야로 돌아 갑니다.오전에 서둘러 체크아웃을 해야죠. 오사카에서 그동안 머문 게스트하우스.. 코마.오전에 정리를 하느라 2층엔 이불과 매트리스가 밖으로 나와네요.ㅋ 여러 사람을 만나서 잘 놀고 가요. 일기예보에서 비소식이 있었는데..역시나 나고야로 가는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역에서 내리니 비가 오는데다 어둑어둑 해지고 있어서 일단 숙소로 빨리 이동할 생각밖에 안들더군요.이미 확인해간 구글맵을 이용하여 큰길 걷고 골목골목 몇번 들어가 쉽게 찾긴했네요. 체크인을 하고 열쇠 및 이용규칙이 적힌 판때기를 받아들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도미토리.. 저기 보이는 윗 층을 배정받았습니다.열심히 걸어 왔으니 한 숨을 좀 돌리고 쉬도록 하죠. 쉬고 있다 보니 매니저가 들어오네요.오늘 생일 파티가 .. 더보기
Short break in Japan last month. (3) _Kyoto 오늘은 백패커 여행자의 추천을 통해 알게된 교토로 가겠어요. 이름만 들어도 뭔가 있어 보이는 군요.. 교토...도쿄... Kyoto.. Tokyo.. 역사의 도시 교토.. 고고씽~ 먼저.. JR라인 타고 갑니다. 540엔 짜리 티켓과 한시간 가량의 시간이 있으면 되지요. 의자가 없다고 해야하나... 전철 입구쪽 펼쳐 앉는 의자에 앉아오는 시스템을 경험 했네요. 도착.. 여기저기 떼지어 다니는 학생들 수학여행이나 소풍같은 시즌인가..? 일단 이 버스카드 한 장 끊이시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제 여행의 특성상..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먼저 찾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햇살도 따사로운데 편하게 움직이도록 하죠. 일단 교토 지도에서 커보인다 싶은 곳으로 무작정 고! 당첨된 곳은 이곳.. 니조성.. Ni.. 더보기
Short break in Japan last month. (2) _Dotonbori, osaka castle, Osakako 어.. 날이 밝았습니다. 백패커 홈페이지를 통해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자전거로 돌아 다녀 봅시다. 제가 머문 백패커는 500엔에 하루종일 쓸 수 있는데.. 200엔(맞나?) 부터 시작하는 지하철 비용에 비하면 매우매우 좋은 선택이죠. 체력이 좋다는 가정하에... 어제 밤에 도착하자 짐 던져두고 돗톤보리에 왔었죠. 그 곳 백팩커 사람들과 얼떨결에 놀러나온 상태인지라.. 사진은 없....;; 음.. 그럼 낮에 구경하는 돗톤보리는 어떠한가.. 이미 적어두었지만 어제 첨 여기 와서... 아.. 여기가 거기구나... 라고 생각했음. 무슨 말인가 하면.. 아무 정보없이 걍 일본에 온거라... 이 곳 돗톤보리의 간판을 보고서.. 아 하! 이 사진 풍경~ 오..!! ㅋㅋㅋ 어디에선가 본 이 풍경들이.. 더보기
Short break in Japan last month. (1) _to Nagoya and Osaka 자... 나고야 프로모션이 뜬 에어아시아.. 이리저리 남은 프로모션 티켓 찾아 선택된 나고야, 오사카 여행기. 인천공항 면세점 둘러보고 국외선 가다가 마주친 연주회. 저기 빨간 에어아시아 뱅기가 기다리고 있군요. * * * 통로측 좌석이라 하늘 사진은 패스. ㅋ 수화물 찾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환영한다는 문구와 저 시퍼런 용. 자.. 시내로 가는 열차를 타러 갑시다. 요긴하게 쓰인 킨테츠 레일패스 와일드. 여정이 내 멋대로여서 관광지 티켓은 그닥 쓸모 없었는데 나고야 - 오사카 왕복 포함 공항철도 이용하여 아낄수 있는 교통비 저축.ㅋ 패스 뜯고 자시고 할거 없이 걍 통째로 주고 목적지 말하면 알아서 표끊어 줍니다. 요.. 오른쪽에 기차 오면 타면 됩니다. 아직 안왔군요. 기차 타자마자 분위기 한 컷. 으흠.. 더보기
from Seoul Train Station to Busan Train Station with Shuttle Bus in Korea (4/4)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 It was trip from Seoul Train Station to Busan Train Station with Shuttle Bus of Korea Period : Jan. 31st 2009 ~ Feb. 2nd 2009 20. [번호없음] 영천 버스터미널 앞 -> 아화 버스정류장 (17:50 - 18:22) / 1600원 왼쪽으로 돌아가는 도로 왼쪽에 영천 버스터미널이 나왔다. 우선 내리고.. 매표소 위에 버스시간표가 많이 나와있는데 아무리 봐도 아화터미널 가는걸 못찾겠다. 그래서 매표소 누나에게 물어봤다. 아.. 있구나. 사투리섞인 억양으로 1600원이고 몇분에 도착한다고 알려주었다. 터미널 내에서 승강장 위의 아화란 팻말을 보고 기다렸다. 얼마안가 버스가 왔는데... 이건... 직행이구나... .. 더보기
from Seoul Train Station to Busan Train Station with Shuttle Bus in Korea (3/4)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 It was trip from Seoul Train Station to Busan Train Station with Shuttle Bus of Korea Period : Jan. 31st 2009 ~ Feb. 2nd 2009 14. [555] 김천 버스터미널 -> 구미역 (11:00 - 11:35) / 2300원 김천행버스가 승강장 쪽에 내려주지 않아 일단 줄지어 서있는 승강장으로 갔다. 둘러보다 머리위에 붙어있는 아포, 구미라 써있는 팻말... 친절하게 앞쪽에 시내라고 적혀있다.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좌석버스가 들어왔다. (김천터미널에서 타기전에 찍는걸 잊어... 내리고 나서 한컷.) (지금 사진을 보며 발견한... 오른쪽에 보이는.. 휴대폰 똥값보다 싼집. ㅋㅋ 간판乃) 15. [111] 구미역 -.. 더보기
from Seoul Train Station to Busan Train Station with Shuttle Bus in Korea (2/4)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 It was trip from Seoul Train Station to Busan Train Station with Shuttle Bus of Korea Period : Jan. 31st 2009 ~ Feb. 2nd 2009 9. [640] 대전역 -> 옥천 군내버스터미널 (06:16 - 06:40) / 1800원 아침일찍 서둘러 출발을 했다. 뭐... 그다지 할것도 없고... 역근처라서 그런지 어둑어둑한데도 사람들이 바삐 움직였다. 추위도 그 이유에 한 몫 했을 것이다. (전날 찍어 놓은... 여기도 모니터 박스를 만들어 놓고 버스 도착을 알려주고 있다.) (급히찍느라... 분명 잘 눌렀는데.. 이지경이라니... ㅠ.ㅠ) (조용한(?) 의자들과 마구 내달리던 버스안... 손잡이들이 한쪽으로.. ㅋㅋ) .. 더보기
from Seoul Train Station to Busan Train Station with Shuttle Bus in Korea (1/4)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 It was trip from Seoul Train Station to Busan Train Station with Shuttle Bus of Korea Period : Jan. 31st 2009 ~ Feb. 2nd 2009 맘대로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가보자. 나 홀로.. 그냥.. 그냥.. 제목이나 제대로 잡아보려 일부러 서울역으로 향했다. 2박3일의 시간동안 움직여 보자. 먼저 전날 빠꿔놓은 천원짜리 한뭉탱이... 잔돈 만들기 번거로우니 유용하게 쓰일것이다. 수도권내에선 교통카드를 쓸 수 있지만 현금으로만 내기로 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교통카드 단일화 되면... 함 더해봐?) 어디쯤 왔는지 내가 알 수가 없으므로... 고등학교때보던 공교육 교과서 지리부도와 함께... 1. [402] 서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