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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in Japan

Short break in Japan last month. (1) _to Nagoya and Osaka



자... 나고야 프로모션이 뜬 에어아시아..

이리저리 남은 프로모션 티켓 찾아 선택된 나고야, 오사카 여행기.




인천공항 면세점 둘러보고 국외선 가다가 마주친 연주회.










저기 빨간 에어아시아 뱅기가 기다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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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측 좌석이라 하늘 사진은 패스. ㅋ





수화물 찾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환영한다는 문구와 저 시퍼런 용.





자.. 시내로 가는 열차를 타러 갑시다.





요긴하게 쓰인 킨테츠 레일패스 와일드.

여정이 내 멋대로여서 관광지 티켓은 그닥 쓸모 없었는데

나고야 - 오사카 왕복 포함 공항철도 이용하여 아낄수 있는 교통비 저축.ㅋ

패스 뜯고 자시고 할거 없이 걍 통째로 주고 목적지 말하면 알아서 표끊어 줍니다.






요.. 오른쪽에 기차 오면 타면 됩니다. 아직 안왔군요.





기차 타자마자 분위기 한 컷.






으흠.. 나의 일정에 맞게 나고야에 들어서자마자 오사카로..ㅡㅡ;

나의 뱅기 티켓은 인천-나고야 리턴 티켓이까요..





이 열차 탄건 아니고... 이 플랫폼에서 타야하는데 내려오다 얘가 서있어서 걍 찍음.

이거 다음 열차..





해가 저 멀리서 지길래..

기차는 오사카가 있는 남서쪽으로 잘 가고 있죠? ㅋ





올.. 이제 내려야할 역이 다가오고 있군요.. 두시간 걸렸나.. 메타정보 확인.

저 아저씨는 주무시는게 아니라 신문 보고 계신..





난바에 왔어요. 어랏.. 이제보니 영어표기로는 남바라 써있네요. 왜지?





이제 저 게이트를 나가셔서 활보하시면 됩니다. ㅋ

구글어스에서 위치 확인하고 백팩커를 찾아 나섰는데 왜이렇게 찾기 어려운지...

날은 어둑어둑해졌고 난바 지하 시작부터 물어물어 갔네요.

지상으로 나오니 남쪽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모르면 걍 물어보는거죠.

여튼 예상보다 20분인가 더 걸려 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