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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in Japan

Short break in Japan last month. (4) _Nagoya riding 자.. 오늘은 나고야로 돌아 갑니다.오전에 서둘러 체크아웃을 해야죠. 오사카에서 그동안 머문 게스트하우스.. 코마.오전에 정리를 하느라 2층엔 이불과 매트리스가 밖으로 나와네요.ㅋ 여러 사람을 만나서 잘 놀고 가요. 일기예보에서 비소식이 있었는데..역시나 나고야로 가는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역에서 내리니 비가 오는데다 어둑어둑 해지고 있어서 일단 숙소로 빨리 이동할 생각밖에 안들더군요.이미 확인해간 구글맵을 이용하여 큰길 걷고 골목골목 몇번 들어가 쉽게 찾긴했네요. 체크인을 하고 열쇠 및 이용규칙이 적힌 판때기를 받아들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도미토리.. 저기 보이는 윗 층을 배정받았습니다.열심히 걸어 왔으니 한 숨을 좀 돌리고 쉬도록 하죠. 쉬고 있다 보니 매니저가 들어오네요.오늘 생일 파티가 .. 더보기
Short break in Japan last month. (3) _Kyoto 오늘은 백패커 여행자의 추천을 통해 알게된 교토로 가겠어요. 이름만 들어도 뭔가 있어 보이는 군요.. 교토...도쿄... Kyoto.. Tokyo.. 역사의 도시 교토.. 고고씽~ 먼저.. JR라인 타고 갑니다. 540엔 짜리 티켓과 한시간 가량의 시간이 있으면 되지요. 의자가 없다고 해야하나... 전철 입구쪽 펼쳐 앉는 의자에 앉아오는 시스템을 경험 했네요. 도착.. 여기저기 떼지어 다니는 학생들 수학여행이나 소풍같은 시즌인가..? 일단 이 버스카드 한 장 끊이시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제 여행의 특성상..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먼저 찾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햇살도 따사로운데 편하게 움직이도록 하죠. 일단 교토 지도에서 커보인다 싶은 곳으로 무작정 고! 당첨된 곳은 이곳.. 니조성.. Ni.. 더보기
Short break in Japan last month. (2) _Dotonbori, osaka castle, Osakako 어.. 날이 밝았습니다. 백패커 홈페이지를 통해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자전거로 돌아 다녀 봅시다. 제가 머문 백패커는 500엔에 하루종일 쓸 수 있는데.. 200엔(맞나?) 부터 시작하는 지하철 비용에 비하면 매우매우 좋은 선택이죠. 체력이 좋다는 가정하에... 어제 밤에 도착하자 짐 던져두고 돗톤보리에 왔었죠. 그 곳 백팩커 사람들과 얼떨결에 놀러나온 상태인지라.. 사진은 없....;; 음.. 그럼 낮에 구경하는 돗톤보리는 어떠한가.. 이미 적어두었지만 어제 첨 여기 와서... 아.. 여기가 거기구나... 라고 생각했음. 무슨 말인가 하면.. 아무 정보없이 걍 일본에 온거라... 이 곳 돗톤보리의 간판을 보고서.. 아 하! 이 사진 풍경~ 오..!! ㅋㅋㅋ 어디에선가 본 이 풍경들이.. 더보기
Short break in Japan last month. (1) _to Nagoya and Osaka 자... 나고야 프로모션이 뜬 에어아시아.. 이리저리 남은 프로모션 티켓 찾아 선택된 나고야, 오사카 여행기. 인천공항 면세점 둘러보고 국외선 가다가 마주친 연주회. 저기 빨간 에어아시아 뱅기가 기다리고 있군요. * * * 통로측 좌석이라 하늘 사진은 패스. ㅋ 수화물 찾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환영한다는 문구와 저 시퍼런 용. 자.. 시내로 가는 열차를 타러 갑시다. 요긴하게 쓰인 킨테츠 레일패스 와일드. 여정이 내 멋대로여서 관광지 티켓은 그닥 쓸모 없었는데 나고야 - 오사카 왕복 포함 공항철도 이용하여 아낄수 있는 교통비 저축.ㅋ 패스 뜯고 자시고 할거 없이 걍 통째로 주고 목적지 말하면 알아서 표끊어 줍니다. 요.. 오른쪽에 기차 오면 타면 됩니다. 아직 안왔군요. 기차 타자마자 분위기 한 컷. 으흠.. 더보기